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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남양주 북한강 카페 '대너리스'

FUN 한 카페

by 뻔히 2020. 4. 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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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

오늘은 남양주에 위치한 카페 '대너리스'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요즘 시기가 시기인 만큼 넓고 테라스 있는 카페를 찾아가게 되는 거 같아요.

물론 집에 있는 게 가장 좋긴 하지만..

대너리스는 북한산이 보이는 야외 테라스를 보유한 카페로 SNS에서 굉장히 

핫한 카페인 거 같더라고요.

 

이름이 바뀐 거로 알고 있는데 바뀌기 전 이름은 '나인 블럭' 이라고 합니다.

나인 블럭에서 대너리스로 바뀌면서 베이커리가 추가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영업시간은 평일 10~24시, 주말과 공휴일은 8~24시

365일 연중무휴라고 하니 '오늘 휴무인가?' 걱정할 필요 없이 가고 싶을 때 가면 되겠어요 ㅋㅋ!

 

자, 그럼 이제 사진과 함께 마저 소개해 드릴게요.

 

카페 외관이 굉장히 웅장 하답니다.

정말 멋있죠?

 

주차는 카페 바로 앞에 할 수 있으며 자리가 없으면

이렇게 제2 주차장으로 안내해주신답니다.

저는 평일 3~4시쯤 방문했는데 제2 주차장은 자리가 많았아요.

 

아! 그리고 카페 바로 앞 주차장에 직원분이 계신데

그분이 발레도 해주신다고 해요.

예전엔 발렛비가 있었지만 지금은 무료라는 소문이 ㅎ..

아무튼 주차 걱정이신 분들인 한번 직원분한테 부탁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카페로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북한강 배경으로 넓게 창이 있어요.

다들 여기에서 인증샷 많이 찍더라고요.

 

저 말차 케이크 진자 맛있어요 JMT...

케이크가 은근 커서 조금 질리긴 하는데 진짜 위에 말차 초콜릿이 최고예요.

 

곳곳에 이렇게 테이블과 포토존이 많아서 구경하는데 한~참 걸렸답니다.

 

외부에도 이렇게 테이블이 많아요.

날씨가 조금 더 풀려서 나무들이 푸릇푸릇해지면 경치가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

 

카페가 크고 경치도 좋아서 재방문 의사 100%에요.

남양주 간 김에 들리는 곳이 아니라 대너리스 방문하러 남양주에 가고 싶을 정도로 만족한 카페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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