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일 기념으로 다녀왔던 강릉 씨마크 호텔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몇 주 전부터 굉장히 기대했던 여행인데 회사에 급한일이 생겨 연차를 쓰지 못해
퇴근하고 다녀왔어요.... 10시 넘어서 도착해서 어두컴컴한 사진밖에 없네요 ㅠㅠ
체크인하고 키를 받아 객실로 올라가요.
키도 민트색인 게 색다르고 예뻐요.
디럭스 더블룸이에요 ~~
커피 캡슐도 있고 티도 있는데 종류가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콜라, 탄산수, 맥주가 있는 미니바는 1일 1회 무료랍니다.
GOOD!!
JBL 스피컬로 노래 들으면서 반신욕 했어요.
완조니 힐링 타임
원래 석식 뷔페에 갈 계획이었으나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배달 음식 시켜 먹었어요.
배달은 로비에 가서 직접 받아왔어요.
이렇게나 예쁜 뷰를 밝을 때 못 보고 저는 해뜨기도 전인 6시에 체크아웃을 했답니다ㅠㅠㅠ
정말 정말 너무나 아쉬웠지만 다음에 무조건 또 올 거예요.
다음에 올 때는 뽕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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