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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핫플레이스 '시몬스 테라스'

FUN 한 여행

by 뻔히 2022. 2. 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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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이천은 테르메덴 온천, 가까운 여주 아웃렛 말곤 딱히 가볼 만한 곳이 없었는데 이번에 시몬스 테라스가

생겼고 굉장히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어 저도 한번 가봤어요.

겨울에 가면 굉장히 예쁘고 사진 찍을 곳이 많아서 당일 여행으로도 좋았어요.

 

 

 

 

 

일단 도착하자마자 버추얼 제티 전시를 예약했어요.

소수 인원만 입장이 가능하기에 가자마자 예약하고 기다리는 동안 시몬스 테라스를 구경하는데 가장 좋답니다.

 

 

 

 

 

 

일 년에 3~4번은 해외여행을 갈 정도로 비행기 타는 행위와 해외여행을 좋아하기에 

해외여행이 너무나도 고픈 저에게 버추얼 제티 전시가 너무 좋았어요.

가슴 떨리는 설렘을 잠시나마 느꼈답니다.

 

 

 

 

 

 

 

 

 

너무나도 감성적이고 멋진 사진들도 곳곳에 많이 있어요.

 

 

 

 

 

 

 

마지막에는 이렇게 특별한 티켓과 여권도 만들어 주신답니다.

인스타를 통해 원하는 사진을 올리면 즉석에서 바로 인화를 해주시고 여권에 넣어 주세요.

너무 알록달록 기분 좋은 이벤트였어요.

 

 

 

 

 

 

 

 

 

 

버츄얼 제티 전시를 기다리면서 시몬스 테라스를 구경했어요.

역시 가장 인기 많은 곳은 커다란 트리가 있는 뒤편이겠죠?

해가 질 시간이 되니 확실히 사람이 많이 몰리더라고요 ㅎㅎ

 

 

 

 

 

 

 

 

 

실내에 들어와서 구경을 하는데 이 곳도 인기가 많은 곳이죠?

쨍한 컬러감이 너무 이뻐서 사진도 잘나와요.

 

 

 

 

 

 

 

 

 

 

시몬스 역사도 구경을 했는데 옛날 사진 감성이 아주 뿜뿜해요.

 

 

 

추가적으로 버추얼 제티 바로 맞은편에 이코복스 카페가 있는데 거긴 너무 별로예요.

직원들이 많았는데 전부 불친절..

밀크티랑 아메리카노 주문했는데 밀크티가 세~상 맛없어서 한입 먹고 안 먹었네요.

 

 

겨울엔 가봤으니 여름에도 한번 가보고 싶은 시몬스 테라스.

다들 한 번씩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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